유아 치아 관리법으로 평생 건강하게

2024. 3. 12. 14:32치과상식

안녕하세요. 포항예스치과입니다.

아기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생활 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요.

특히나 소통이 힘든 아기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행동이나 울음소리 밖에 없기 때문에
어떠한 질환으로 힘들어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구강 질환이 그 대표적인 예로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되어야 눈에 띄고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올바른 유아 치아 관리법으로
영구치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 포항예스치과에서
유아 치아 관리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유아 치아


평균 생후 6~7개월이 되면 유치가 나기 시작하고
만 2세가 되기 전, 윗니와 아랫니는 각 10개씩 총 20개의 유치가 나게 돼요.

이는 음식을 씹거나, 발음, 턱뼈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평생의 치아 건강을 위해 유아 치아 관리법을 지켜주는 것이 좋아요.

간혹 유치 사이 간격이 벌어져 있어 걱정하는 부모가 많은데,
유치 사이 적당한 간격이 있어야만 약 1.2배 큰 영구치가 올바르게 자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유아 치아 관리법


유치는 어차피 빠질 거라고 생각하여
포항 치과 추천 예스치과에 내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유아 치아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치열이 불균형해지거나 충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양치질을 통해 예방해주는 것이 좋아요.

치아가 나기 이전이라면 구강 티슈나 젖은 거즈 등을 사용하여
볼 안쪽과 잇몸 등을 부드럽게 닦아주어야 해요.

어느 정도 치아가 보이기 시작한다면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골무 칫솔이나 부드러운 유아용 칫솔로 닦아 준 후
볼 안쪽 거즈를 통해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포항 치과 추천 예스치과에서는 치약 선택을 신중하게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치약의 맛과 향이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양치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이죠.

치약은 불소가 포함된 치약으로 양치질해주는 것이 좋으며
칫솔은 사이즈가 작고, 부드러운 모로 선택해주어야
자극 없이 유아 치아 관리법을 해나갈 수 있어요

 

우리 아이 자가 진단


1. 모유 수유를 못 끊거나 습관적으로 젖병을 물고 있다면?


모유와 분유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과 마찬가지로
정제된 당유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수유 습관을 갖고 있으면 유치에 충치가 발생하기 쉬워요.

치아가 나기 시작하는 6개월 이후부터 습관을 제대로 조절해주어야 해요.
조절해야 하는 습관으로는
첫 번째, 우유병을 물고 자거나 모유 수유 후 바로 잠들지 않도록 하는 거예요.
만약 아기가 배고파하면서 잠을 보챈다면
모유나 분유 대신 보리차나 생수를 먹여주세요.

두 번째, 아기가 일찍 단 것에 길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만큼 식후와 자기 전에는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당분을 
물을 묻힌 거즈나 아기용 핑거 칫솔로 부드럽게 제거해주세요.

12개월 전이라면 포항예스치과에 내원하여
보다 자세한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답니다.



2. 음식을 오래 머금고 있다면?


입안의 음식이 단단하다고 생각이 되면
씹지 않고, 입안에 머금고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는 충치 발생 확률을 높이기 때문에
포항 치과 추천 예스치과의 전문의와 함께 상담을 시작해야 해요.

 

아직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없는 나이이기 때문에
부모는 옆에서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며
유아 치아 관리법에 힘써주는 게 좋아요.

유치라고 하여 소홀히 여기지 말고,
철저히 관리해주어야 훗날 영구치가 제대로 건강하게 자라므로
올바른 칫솔 방법과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통해
제대로 자라고 있는지 체크해주는 게 중요하답니다.

이상 포항예스치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스치과의원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330 한도빌딩 (죽도동 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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