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치과, 이시림(시린이) 원인 치료방법

안녕하세요, 예스치과의원입니다.
오늘은 이시림(시린이) 치료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ㅎㅎ

포항치과에 내원하시는 분들 중

" 찬물이나 아이스크림같은 차가운 음식을 먹을때 이가 시려요. "

" 양치할 때 이가 시려요."

" 바람만 불어도 이가 시려요. "

등의 이가 시려서
내원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이시림의 원인중 하나가 바로 치경부 마모증입니다.

 

치경부마모증이란?

 

치아와 잇몸 경계부위인
치아의 목 부위가 패이는 현상을
치경부 마모증이라고 하는데요.​

치아 뿌리쪽의 잇몸이 내려가면서
노출된 치아 표면이 마모되는것으로

치아의 속질인 상아질이 노출되면서
치아가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치경부마모증이란?

이러한 시린증상이 나타나는 치경부 마모증의 원인은

첫째, 올바르지 못한 잇솔질

둘째, 질기거나 단단한 음식 섭취

셋째, 이를 악무는 습관이나 이갈이

이런 원인으로 치아에 과도한 힘을 가하게 되어
치아의 목부위가 패이게 되는 것입니다.

 

치경부 마모증의 치료

​

치경부 마모증은
레진이나 글래스아이오노머(G.I)라는 재료로
메우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포항치과 예스치과에서
레진과 글래스아이오노머의 각각 장단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레진

: 치아색과 유사하며 색이 다양하여 가장 심미적으로 떼울 수 있는 재료입니다.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재료이므로 가격이 다른 재료에 비해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

2. 자가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 (self G.I)

: 치아색보다 밝은 색을 띄어 심미적으로 조금 떨어지며,
다른 재료들보다 물성이 약해 쉽게 탈락 가능성이 높은 단점이 있으나,
보험이 적용되는 재료이므로 비용이 저렴해요.

​

3. 광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 (curing G.I)

: 자가중합형 글래스아이오노머 보다는 치아색과 유사하여 심미적이고,
단단하게 붙어있을 수 있지만,
레진보다는 쉽게 탈락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한덩이던 단단한 치아도 패이는데 아무리 단단한 재료로 떼운다고해도 탈락 가능성은 있겠죠?ㅎㅎ

환자분들의 식습관이나 턱의 힘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얼마나 사용하실지는 정확히 알수 없어요!

​

단, 신경이 이미 노출된 상태라면
신경치료와 보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잇솔질과 연마력이 약하고 지각둔화제가 들어있는 치약 사용,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주의하는 것도 치료,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

 

간혹,

"이가 패여있지만 증상이 없으면 안떼워도 되나요?"

라는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치경부 마모증이 있는 상태에서 그냥 두게되면
패여있는 상태에서 점점 더 패여 치아가 부러질 수 있으며,
치아의 신경이 노출되면 심한 통증과
신경에도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조기에 예방할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여기까지 포항치과에서 알려드린 이시림(시린이) 치료.
치경부 마모증의 치료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